🍞산업 공부

[IT떠먹기] 레벨4 자율주행택시 실증; 애플 BNPL 시장 진입; 요마트의 물류센터ㅇᆢ

윤조이이 2022. 6. 10. 10:26

🥣IT떠먹기 : 최근 IT 관련 뉴스를 요약해 전달합니다 :)

레벨4 자율주행택시 로보라이드 실증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6/505552/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현대차와 함께 이르면 8월에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9일 오전 현대차가 개최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고객으로서 로보라이드를 시승했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서울 강남을 포함해 시,도별 1곳 이상으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며, 특정 구역을 제외하고 시범운행을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EVPOST
애플 BNPL 시장 진입

https://www.fnnews.com/news/20220607075047846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32360080&mediaCodeNo=257&OutLnkChk=Y

애플이 후불결제 시장(Buy Now Pay Later)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일명 '애플 페이 레이터(Pay Later)' 서비스입니다. 팬데믹 이후 크게 성장했던 온라인 쇼핑의 성장 기세가 꺾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흐름은 정해졌다는 판단 아래 애플이 BNPL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 대출 라이센스를 획득한 자회사인 애플 파이낸싱이 직접 애플 페이 레이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전용 서비스를 늘려 사용자들을 애플에 LOCK-IN 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 소매업체의 85%가 애플 페이를 사용하고 있어 페이 레이터 서비스의 빠른 성장이 예상됩니다.

요마트의 물류센터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6030004

배달의 민족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품 매출은 △2018년 124억원 △2019년 507억원 △2020년 2173억원 △2021년 4207억원입니다. 이 상품 매출을 B마트 매출로 보면 B마트는 지난 3년 간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B마트는 출시 3년 째지만 아직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약 40여개의 적은 물류센터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면, 요기요는 GS리테일과 협업해 GS더프레시를 거점으로 한 '요마트'를 재출시했습니다. 지난 2일 요기요가 공개한 사업 확장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까지 전국 200여곳에서 요마트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에 비해 물류센터에서는 분명한 강점이 있어보이지만 이미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B마트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배민을 제치고 퀵커머스 서비스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요기요